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부다페스트

by enjoyfun 2014. 4. 23.
반응형

큰 지도에서 부다페스트 보기


▣여행코스

   부다페스트 기준석▶부다왕궁,국립미술관,역사박물관▶어부의 요새, 마차니성당▶바치거리▶중앙시장

   ▶성 이슈트반 성당▶국립오페라하우스▶영웅광장▶버이더휴녀드성▶Menza레스토랑▶시타델라요새

   ▶유람선


▣참고

   숙소는 부다페스트 노보텔을 염두에 두고 코스를 기획했다.

   노보텔은 국회의사당 맞은편으로 전망이 좋고, 코스의 마지막인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자리에 있다.

   유람선은 탈 수도 있고, 하루 여정에 지쳤다면 생략 할 수도 있다.


   또하나...초록색은 버스,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 구간이고 파란색이 도보이동 구간입니다.


   부다왕궁,국립미술관,역사박물관은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들어갈 수도 있고, 외관만 보고 어부의 요새로

   넘어갈 수도 있다. 어부의 요새에서 보는 야경이 이쁘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시타델라요새를 야경을 보는 

   뷰포인트로 계획했다.


   버스를 타고 바치거리로 넘어가서 쇼핑을 하면되는데, 그 끝에는 중앙시장이 있다.

   관광을 오전 일찍 시작했다면 중앙시장에 도착할 때쯤이면 점심시간일테니 여기서 배를 채우면 된다.

   필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12시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는 것을 계획했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는

   간단한 요기를 하고 Menza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중앙시장을 구경하고 트램을 타고 성이슈트반 성당,국립오페라극장 순서로 관광을 한다.

   국립오페라극장이 있는 안드라시 거리는 볼거리가 가득한 거리이다.

   따라서 여기서도 쇼핑을 하다가 영웅광장으로 가면된다.

   안드라시 거리가 2km가 넘고 그 끝에 영웅광장이 있기 때문에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다리가 아프라면 중간 중간에 있는 메트로역을 통해서 메트로를 이용하면 된다.

   또는 거리 중간까지 도보로 간 뒤 메트로를 이용해서 영웅광장에 가고, 돌아오는 길에 도보로 올 수 있다.

 

   Menza 레스토랑이 안드라시 거리 중간에 있으니 도보+메트로 방법도 유용할 듯...

   저녁을 먹고 트램과 버스를 이용해서  시타델라 요새로 간다.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언덕을 내려오는 방법은 타고왔던 버스를 타는 방법 또는 언덕을 내려오면서

   부다페스트 야경을 감상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저녁이기때문에 언덕길이 무섭고 으슥하다면

   버스를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는 언덕길을 걸어내려올것이다 ㅋㅋ

   (구글에선 버스가 오후 11시 30분까지 다닌다고 함.)


   또는 여름에 부다페스트에 방문한다면 Manza레스토랑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해가 지기전에 가서

   천천히 걸어내려오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으로 유람선을 타고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한 뒤 숙소로 복귀.


   만약 숙소가 노보텔이라면... 바로 앞에 있으니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스,트램을 탈 일이 없으니 좋을듯...

   게다가 국회의사당 야경을 숙소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




    



   


   


반응형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스키크룸로프  (2) 2014.04.27
프라하→체스키크룸로프  (0) 2014.04.27
빈 전일관광코스  (0) 2014.04.26
빈 오후관광코스  (0) 2014.04.26
잘츠부르크→빈  (2) 2014.04.26
잘츠부르크 오전관광(외곽)  (1) 2014.04.22
할슈타트→잘츠부르크  (5) 2014.04.20
프라하→체스키크룸로프  (1) 2014.04.20
프라하 야간코스  (0) 2014.04.19
프라하 여행코스1  (2) 2014.04.19